힐링할겸 갔다 왔던 제주도 일-목 다녀왔다🌊
비행기 타는건 왜이렇게 늘 설레는지 크크
근데 혹시 비행기 날기 전에 엄청 빠르게 달리는거 나만 무서워?
일욜에는 도착을 늦게해서 공항 근처에서 잤고
월욜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놀았는데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는 언니를 만나서 좋은 연을 만들고 왔다✨
문신도 직접 했다는데 너무 멋져 .. 나는 쫄보라 못해서 문신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여긴 저녁마다 파티를 하더라 !!
처음엔 심하게 낯가려서 심장이 콩콩 했는데,
오랜만에 사람들 모여서 노니까 완전 기운나따🤩
모든 순간이 그림같은 제주도 너무 예쁘다 정말 🌊
내가 찍은 제주도 너무 예쁘지🌊
정말 모든 순간이 다 그림 이였다✨
너무 신나버린 나..
신나는걸 어떠케 하라구🥺❤️
나 완전 제주소녀 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왠걸 둘쨋날 부터 이런 폭우가 또 있나 싶을정도로 비가 내리더라 ㅠㅠ 전시회가는데 온몸 다 젖고 ,,
이것도 나중엔 다 추억이겠지 ,,🌧
그래도 무사히 전시회장 도착!
막상 가니까 너무 예쁘더라 🌟
그만큼 신이 났다는거지 무야호!
다음날은 카페를 갔는데 카페가 화사하고 이 날은 어제 비왔다는 얘기가 무색하게도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했다.
정말 바다는 봐도 봐도 예쁘구나🌊
숙소에서는 고기도 구워먹었다.
흑돼지 처음 먹어봤다!
넘맛탱🌟
그리고 그 고기를 노리는 귀여운 냥냥이들😻
그리고 이건 비밀로 할라했는데 킥보드 타다가 손 갈려따. 나 다신 안타 이로써 내 운동신경 0인거 들통나따
여기서 퀴즈
넘어지자마자 훌훌털고 일어났게 아니면
광광 우럭게 나는 참고로 어른이야.
돌아오는 비행기 까지 완벽했던 제주도!
잘있어 제주도 이언니가 돈 마니 벌어서 다시 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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