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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런저런

나는 오늘

by 윤-찬미 2021. 4. 13.

오늘은 배포관련해서 데브옵스쪽을 좀 보는데..
관련 지식이 너무 전무 한거 같아서 강의랑 문서 펴놓고 공부 했다..
다행인건지 그동안 이해가 안됐던 내부 원리나 개념들이 오늘에서야 좀 잡히는 느낌이다.(물론 아직도 잘 모름 안다고 말하기도 창피함)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역시 기초가 탄탄해야 뭐든 한다고 대충대충 알고 넘어가면 나중에 응용을 못한다.


그리고 스토리북으로 CDD 하는 거나
jest로 테스팅 코드 작성하는걸 좀 습관화 하려고 사이드 프로젝트에 계속 쓰고는 있는데 , 사이드 프로젝트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건지 그냥 귀찮게 코드 몇줄 더치는 기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큰프로젝트에 도입전에 연습겸? 으로 좋은 것 같아서 그냥 쓰고 있다. 확실히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이런 테스팅 코드나 컴포넌트를 잘 분리시켜 만드는게 너무 중요한 것 같다.

으 하면 할수록 알아야할 것들은 점점 늘어나고 공부할것들은 더 쌓여 간다. ㅠ ㅠ

새벽에는 집중이 참 잘되는데 매일 오전이 새벽 같았으면 좋겠다😭

아 맞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왠지 잘만들면 나름 귀엽게 쓰일 것 같은 웹사이트를 하나 개발하구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굉장히 간단한데, 나름 아이디어 좋다고 혼자 뿌듯해 했다 ㅋㅋㅋ🥲 근데 디자인 실력 넘 꽝이라 ㅠㅠ
우째야할지 ㅋㅋㅋ 모르겠다.
뭔지는 아직 공개 못하고 이름은 하루다 완전 귀엽당..
만들려는 플랫폼이 기존에는 없는 플랫폼이라 만들어보고 있는데, 기능 자체는 간단한데 이것저것 추가도 해보고 테스팅 코드나 배포자동화 같은걸 좀 도입해보면서 연습중이다 ㅋㅋㅋ 아래는 로그인 페이진데 벌써부터 내 디자인 실력이 들통난 것 같기도..




그래도 출시하면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다들😆❤️




그리고 얼마전에 바다 보고 왔다!
그래서 되게 오랜만에 머리에 고데기 하고 앞머리에 스프레이도 뿌렸는데 (망했다)ㅋㅋㅋ


그래도 밤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기에, 바다를 보고 나니까 너무 힐링이 됐다. 바다 뷰 보면서 코딩하는것도 너무 좋았다 ㅜㅜ

아 그리고 요즘 온국민이 비트코인 하고 있던데,


내가 관심있는 코인은 리플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1000원 이정도였는데 몇주만에 800원정도가 오르니 뭔가 기분이 좋당 헤헤(잘 할줄도 모름 사실)

내일은 코드 뜯어볼 것도 많고
할 것도 공부할것도 많다 ㅜ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나 왜 3신데 아직도 안자....(강의 들었다)